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14회배우 최지나가 '상속자들' 김우빈 친엄마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과거 자신의 친어머니와 이별하던 장면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도 친엄마로 등장한 최지나는 최영도를 떠나는 날 우연히 마주친 김탄에게 "탄아, 우리 영도 못 봤니? 아줌마가 지금 핸드폰이 없어. 네가 영도한테 전화 좀 해주면 안 될까? 아줌마 분식집 앞에 있을게"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 때문에 결국 영도는 엄마는 만나지 못한 채 이별을 하게 됐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최지나의 출연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상속자들 최지나 등장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최지나, 엄마가 너무 이쁜거 아닌가" "상속자들 최지나, 방송 분량 늘려주세요" "상속자들 최지나, 누군가 했네" "상속자들 최지나, 이 배우 이름이 최지나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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