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퀸즈의 멤버 '지니'가 시구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8일 경기도 양주 장흥 야구장에서 열린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플레이오프두번째 경기이봉원의 스마일vs 조마조마 전에신인 걸그룹 퀸비즈 멤버 '지니'가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넨 지니는시구전 투구연습 때 처럼 포수 미트로바로공을 던져 야구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구를 마친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 5회 대회 개막전 공연을 했었는데 잊지 않고시구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 시구자로 나오게 되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다"고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 경기는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을 통해 생중계 됐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