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tvN‘꽃보다 할배’ 3탄에서도 국민짐꾼으로 나선다.

tvN측은 12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3탄 짐꾼으로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서진은 내년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 돼 드라마 촬영 일정과 ‘꽃보다 할배’ 3탄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꽃보다 할배’ 3탄은 내년 1월과 2월 사이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여행지는 선정되지 않았다.

‘꽃보다 할배’ 3탄에도 시즌1의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 H4와 함께 유럽, 대만 등지를 여행하며 꼼꼼한 가이드 역할로 ‘국민 짐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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