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자두 페이스북)
가수 자두(31본명 김덕은)가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후 5시 서울 은평구 은평감리교회에서 6살 연상 종교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재미교포 목사로, 연예인 못지않은 호남형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2011년 교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봄부터 결혼을 전제로 정식 교제에 들어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자두는 신접살림을 한국과 미국, 두 곳에 차릴 예정이다.
결혼식을 올린 후 자두는 신랑의 일을 도우며, 잠시 중단했던 음악활동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신혼집은 남편의 종교 활동 때문에 미국과 한국에 각각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 더 자두로 데뷔했다. 이후 ‘잘가’,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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