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의 한 교육 채널의 프로그램 영상 캡쳐

일본 교육 채널 프로그램에서 여고생이 자전거를 탈 때 속옷 노출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명분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탈 때 속옷 노출 방지책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출연자는 체크무늬 교복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재연했다.

이때 치마를 자전거 안장 밖으로 내리고 타는 장면에서 바람을 일으키자 검정 속옷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됐다. 이어 치마를 안장 속으로 밀어넣고 자전거를 타는 실험이 진행됐다.역시 다리 움직임이 빨라지자 허벅지와 팬티 일부가 노출됐다.

이 엽기적인 실험의 결론은 속바지를 입으라는 것이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