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사람엔터테인먼트)



윤계상이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출연 조율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19일 오전 한 매체는 “윤계상이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한다”고 보도해 윤계상의 브라운관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 날 KBS드라마 관계자는 “윤계상과 새 월화드라마 출연을 논의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력한 후보 중 한 명 일뿐”이라고 덧붙였다.

‘태양은 가득히’는 자신이 죽였던 이의 연인을 사랑하게 되는 남자의 복수와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드라마로 ‘드림하이2’의 허성혜 작가와 ‘난폭한 로맨스’의 배경수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이 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윤계상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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