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외 연출 신원호)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이 한창 중인 가운데 출연진에게는 마지막 28화 대본 반쪽이 먼저 주어졌고, 이 반쪽대본에 극의 결말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말을 받아든 출연자들의 반응은 "우리로서는 만족스러운 결말이다"라고 밝혔다. 반면 관계자는 "아쉬움은 남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전은 남아있다. 반쪽 대본을 제외한 나머지 반쪽대본이 여러 버전으로 준비, 출연자들을 끝까지 긴장케 하고 있다는 후문.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1일 방송한 19화에서 결혼을 잠시 미룬 쓰레기(정우 분)와 나정(고아라 분)의 관계가 2년만에 소원해졌고, 그 틈을 탄 칠봉이 나정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말이 쓰레기-나정 재결합, 결혼이냐 아니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외쳤던 칠봉이가 나정이와 해피엔딩을 이루느냐 둘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응답하라 1994' 제작관계자는 "막장 결말은 아닐 것 같다. 시청자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모두가 수긍하는 결말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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