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19)가 '응답하라 1994'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도희는 25일 오후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 "'응답하라1994'팀을 위해 쿠키 선물 준비 중이에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에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고생 너무 많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 선배님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떠나지 마요" "벌써 끝나다니" "2회 밖에 안 남았다" "윤진이 보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는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작은 키와 예쁜 얼굴에 반전 있는 전라도 사투리를 거침없이 구사하며 조윤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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