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네살 된 딸 하루가 화려한 비보잉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와 이하루가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 날 하루는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점프를 하는 등 고난도 비보잉 동작을 선보여 타블로와 주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때마침 엄마 강혜정에게 영상통화가걸려왔고, 타블로는 휴대폰의 카메라로 춤추는 하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만간 윈드밀(비보잉 기술)도 하겠다. 혹시 하루가 예전에 B-girl이었던 거 아니냐”며 웃었다.
엄마와의 영상통화가 끝난 후에도 하루의 댄스본능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타블로는 음악을 틀어주며 즉석에서 하루의 개인 DJ를자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루의 비보잉 댄스 실력은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4시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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