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밴드 부활의 9대 보컬 정동하(33)가 내년 1월 11일 결혼한다.
27일 정동하 소속사 측은 "정동하가 내년 1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예비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정동하는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 정동하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청접장을 돌리며 결혼식 날짜가 공개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9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정동하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인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대학시절 만나 오랫동안 교제를 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의 보컬로 합류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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