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훈남 오빠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여유 만만'이 '연말 결산-다시 보고싶은 스타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도쿄 롯본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이 1위로 꼽혔다.
이날 사유리의 미남 아버지와 사유리처럼 밝고 유쾌한 성격을 똑같이 지닌 어머니, 그리고 훈남 오빠 등 그녀의 가족이 공개됐다.
특히 사유리의 오빠인 후지타 노리아키는 배우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인 사유리의 오빠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사유리는 "오빠가 한국어를 모르니까 화날 때면 오빠한테 한국어로 욕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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