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43)의 아들 차노아씨(35)가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을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고소인 A양과 차노아 씨가 서로 오해를 풀었다. A양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노아씨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고등학생이던 A양은 지난 8월교제하던 차노아씨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감금한 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며차노아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차노아씨는 지난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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