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워리어'로 활동중인 케샤의 '더티러브'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케샤는 중요부위만 가린 파격 망사 의상을 선보이는 한편 가터벨트를 한채 티팬티를 입고 쩍벌춤을 추는 등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평소 파격적인 노출과 직설적 발언으로 '짐승녀'라 불리는 그녀 답게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섹시한 짐승녀'의 진수를 드러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케샤는 싱글 '틱 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애니멀' 은 전 세계에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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