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아름(24)이 지난 4년 간 머물렀던 前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2일 홍아름 前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여름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연말까지 홍아름을 도왔다" 이어 "새해가 시작되면서 BH엔터테인먼트를 완전히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새 둥지를 틀어 배우로서 멋지게 도약하기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아름은 2006년 게임 CF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무신', TV소설 '삼생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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