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37)과 딸 사랑(2)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까지 참여한 가족 촬영현장은 화기애애했다" 고 전했다.
특히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 다양한 브랜드 옷을 제 옷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쏙 빼 닮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사랑은 촬영을 하면서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먹어치워 '먹방 신동'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이 날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 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딸 사랑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밝혀 진정한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블리 부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22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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