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3일 가수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지아의 뮤직비디오 촬영한 화영의 연기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화영은 흰 민소매티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며 물이 차 있는 욕조에 들어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관계자는 "화영이 처음 접하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분량을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화영은 2012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 최근 이종석이 속한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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