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양지원(19)이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양지원은 신곡 '아야야'로 4일 MBC'음악중심', 5일 SBS'인기가요'에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신곡 '아야야'는 펑카(펑키+폴카)리듬의 슈가트로트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아파서 '아야야'한다는 가사와 트로트 멜로디에 중국 전통 현악기인 고쟁의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양지원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에 뉴페이스 완전 반갑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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