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tvN '로맨스가 필요해3' OST로 결혼 후 첫 동반활동에 나선다.

9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오는 13일 첫 방송예정인‘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OST 녹음 및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1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OST는 이효리가 작곡, 작사를 맡고이상순이 편곡을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ad_google01]

지난해 9월 제주도서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공개된 이효리 정규 5집 ‘모노크롬’ 타이틀 ‘미스코리아’ 편곡을 이상순이 담당한 적은 있으나 결혼 후에는 이번 OST가 첫 음악 활동이다.

한편,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부하는 30대 여자들의 리얼 로맨틱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40분 방송하며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