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이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성준은 8일 열린 tvN 새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지 다른 분과 찍힌 사진과 다르긴 한 것 같다. 앞으로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 이후 수지에게)미안한 마음에 연락을 못하게 되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ad_google01]
이어 그는 “워낙 연락을 자주 하는 성향이 아니다 보니 요즘 별로 안 친하다”며 “수지 관련 질문은 이제 좀 지겹다. 사귀는 사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재차 강조했다. 성준의 수지 언급에 장영우 감독 역시 “내가 한 10번 물어봤다. 아니라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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