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버버리 프로섬 남성 컬렉션 쇼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2014년 가을 · 겨울 남성복 패션쇼를 연 가운데 한국 대표로 배우 유아인이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버버리 컬렉션은 '그림 같은 여행'을 주제로 화가들의 감성을 회화적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 기법으로 표현했다.행사에는 유아인을 비롯한크리스토퍼 베일리, 제이미 캠벨 바우어, 티니 템퍼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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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유아인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 차림을 연출했으며 "유아인은 클래식한 패션, 환한 미소 등으로 영국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패션쇼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3월 JTBC '밀회'를 통해 배우 김희애와 연상 연하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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