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는 12일 오후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5'(이하 '탑기코5')의 '스타랩타임' 코너에 서유리와 함께 출연했다. [ad_google01]
김민교는 "현재 폭스바겐 더 비틀을 몰고 있다"라며 "90년대에는 쉐보레 콜벳을 몰아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 살까지 집이 정말 잘 살았다. 집에 수영장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콜벳이 누구 차였냐는 물음에는 "친구네 누나 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운전면허를 19살 때 땄는데 당시 압구정에 살았고 신사중, 현대고를 나왔다"라며 "친구들이 집안 차들이 다 좋았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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