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올랜도 볼룸의 14살 연하 NEW GRIL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6 11:06:33
  • -
  • +
  • 인쇄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의 새 연인이 마고 로비(23)로 밝혀져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열애중이다"며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사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전해졌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고 로비는 신작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올랜도 블룸의 측근은 "마고 로비가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며 올랜도 블룸과 친밀해졌다"며 "새로운 멋진 커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어바웃 타임’에도 출연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