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년간 수백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섹스일기를 쓴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중국 인터넷 매체 안후이뉴스에 따르면 허페이시에 거주하는 류창(39)은 1998년부터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미성년자, 지적장애여성들과 만나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류씨는 성관계를 맺은 후 자신의 노트에 여성의 특징과 느낌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노트를 보면 '59번 여성은 처녀'등의 식이었다.
검찰은 그가 만난 여성 중 미성년자와 지적장애인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4년 전에는 12세의 아동을 속여 성관계를 맺었으며, 지적장애인과는 50회 이상 관계를 가진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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