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민율 형제가 분식집에서 팬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국, 민율 분식집 직찍'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민국·민율 형제는 분식집에서 마주친 팬의 사진 요청에 밝게 응한 모습이다. 민국은 한 손에는 물겁을 들고 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민율은 마치 아이돌의 인사법 같이 손을 앞으로 뻗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국·민율 형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율이, 신화 포즈 따라한거 아님?ㅋㅋ', '분식집 대 스타 민국이와 민율이', '둘 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