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쓰는 것을 의무화하는 동해 병기 법안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버지니아주 상원을 통과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열린 버지니아주 상원 본회의에서 데이브 마스덴(민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법안이 찬성 31표, 반대 4, 기권 3표로 가결 처리됐다.
동해병기 법안의 상원 통과에 따라 최종 관문에 해당하는 하원이 조만간 심의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버지니아주 하원은 민주당이 대다수인 상원과 달리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주미 일본 대사관이 로비를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돼 법안 통과를 확실시하기는 어렵다.
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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