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24)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 캐스팅 됐다.
이기광은 ‘신의선물-14일’에서 존경하는 형이 자살한 이후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가진 아이돌 스네이크를 맡았다. 스네이크는 극중 이보영의 딸이 좋아하는 록그룹의 리더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연출 이동훈|극본 최란)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기왕의 출연 소식에 앞서 이보영, 김태우, 조승우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오는 2월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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