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과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의 달달한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측은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종현이 모델출신 답게한승연을 리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줍게 웃는 한승연과 깔끔한 코트 차림의 홍종현은 손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달달한 연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은 "홍종현과 한승연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도 실제 연인이라 착각할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다. 이들 커플의 캐미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이 두려운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오태수(홍종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24일 SBS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