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드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스피드는 지난해 1월 배우 박보영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It's over (잇츠오버)'로 화려하게 데뷔, 후속곡 '통증' 활동 이후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리더 태운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고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모든 멤버들이 음악, 의상, 안무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쌓은 실력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스피드는 2월 12일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멤버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으며 준비한 모든 것을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피드 쇼케이스는 SBS MTV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스피드가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을 위해 쇼케이스에 500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쇼케이스 참여는 2월 3일~7일 스피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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