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38)이 결혼 3년만에 득녀했다.
30일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난 29일 유선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선은 당분간 몸조리에 집중하며 차기작을 선택할 계획이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간 교제해 온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초 MBC 드라마 '마의'를 끝으로 태교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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