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디가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떠난다.
가수 사이먼디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이먼디가 31일자로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사이먼디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논의했으며 30살이 된 사이먼디가 다소 험난하더라도 더 늦기 전에 홀로서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먼디는 함께한 6년 동안 신의와 꾸준한 자기 노력을 보여줬기에 독자적인 행보도 잘할 것이라 믿는다"며 "둥지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그를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먼디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31일자로 아메바컬쳐와 계약이 끝난다. 그동안 저에게 최선을 다해준 식구들 정말 감사했다. 저의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사이먼디는 아메바컬쳐와 지난 2008년 전속 계약한 뒤 2009년부터 래퍼 이센스와 슈프림팀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이센스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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