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이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로부터 온 새해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추성훈 품에 안긴 채 추성훈의 새해 인사말을 한국말로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추사랑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귀여운 인상을 쓰는 표정을 지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해 12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라고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한국어 실력이 늘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추사랑 새해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나날이 한국어 실력이 느는 듯”, “어쩜 저렇게 귀엽나”, “이름처럼 정말 사랑스러운 사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