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빌딩 투자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재벌닷컴이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이 본인 명의로 소유한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기준시가 기준 백억 원 이상인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회장 등 총 7명이다.
2위는 서태지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3위는 비와 권상우다.
연예인이 소유한 빌딩은 전체의 73.8%인 31개가 청담동과 신사동 등 서울 강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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