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크라이 마미' 김용한 감독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김용한 감독의 부인 A씨가 김용한 감독을 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중인 아들 김모군(7)을 병원으로 데려가는 과정에서 부인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김씨가 병원 진단서를 이용해 아들과 자신을 떼어놓으려는 증거자료로 삼기 위해 아들을 억지로 병원에 데리고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분에 대해 김용한 감독은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1년 전 가출했고, 3일 아들을 1년만에 만났다"며 "경찰 입회 하에 아이들 데려왔고, 서대문 경찰서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김용한 감독과 그의 부인은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며, 아내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김용한 감독은 지난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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