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새 둥지를 찾을 전망이다.
7일 조윤희의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조윤희와의 전속 계약이 2월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논의 중이지만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윤희는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다수의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판타지오는 하정우, 김선아, 주진모, 김성균 등이 속해있으며 조윤희는 2008년 부터 판타지오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 이 후 MBC '황금물고기',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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