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소치동계올림픽 남자부 5000m에서 6분25초61를 기록했다.
이승훈은 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5000m에서 13조 아웃코스로 출발해 6분25초61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훈의 5000m 개인최고 기록은 6분07초04에는 크게 못미치는 기록이다. 이승훈과 함께 13조에 포함된 파트리크 베커트(독일)는 6분 21초 18을 기록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는 네덜란드 3인방 스벤 크라머(6분10초76), 얀 블록후이센(6분15초71), 요리트 베르그스마(6분16초66)가 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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