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 출신 가수 김한샘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김한샘이 출연해 한스밴드 시절 비주얼과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MC 장윤정과 이휘재는 "김한샘이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라고 소개했다.이에 김한샘은 "데뷔한 지 16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특히 이 날 단발머리로 등장한 김한샘은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앳된 미모로 주목 받았다.이어김한샘은 "한스밴드 시절에는 노래를 거의 안 했다"며 준비한 색소폰 연주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샘은 지난 1998년에 언니 김한나, 김한별과 함께 한스밴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오락실', '호기심', '친구야 사랑해'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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