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조니 퀸 트위터
조니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진짜 갇혔다. 믿지 못한다면 팀 동료에게 물어보라"는 글과 함께 엘리베이터 문을 억지로 열고자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조니퀸과 함께 있던 팀 동료 닉 커닝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승강기 문이 고장났고 퀸과 함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글을 올렸으며 데이비드 크립스 기술감독도 자신의 트위터에 "승강기에 갇혔다. 퀸이 우리를 구해줄 수 있을까"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조니퀸은 지난 8일 샤워 후 고장난 화장실 문을 부수고 탈출했다. 가운데가 뻥 뚫린 화장실 문 사진과 함께 봅슬레이의 밀기 기술을 이용해 탈출한 일화를 트위터에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실에 이어 또 승강기에 갇혔어?", "소치 해도해도 너무 하네", "시설이 완전 엉망이구만", "평창은 소치처럼 준비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치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시설로 인한 비난의 목소리는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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