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소녀시대 써니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효민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지와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턱에 대고 같은 표정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효민이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는 오는 13일 개봉하며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음원 선공개 후 24일 새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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