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표한 가운데 태연과 닮은꼴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 12시 '셋 미 프리' 공개! 19일엔 소녀시대 컴백! 대박사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콘서트장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태연과 입을 벌리고 있는 고양이를 이어 붙인 것으로 묘하게 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탱구짱", "이제 누가 따라 찍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셋 미 프리'가 포함된 'SM 더 발라드'의 두번째 앨범 '브레스'(Breath)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는 오는 24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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