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종목 메달을 획득한 박승희(22·화성시청)의 언니 박승주(24·단국대)가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31위에 올랐다.
박승주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8초94로 31위를 기록했다.
박승주는 미국의 켈리 건터와 함께 4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박승주는 초반 200m를 18초 58에 주파, 이어 600m를 47초06초로 끊으며 좋은 성적이 기대됐다. 하지만 마지막 400m를 남겨두고 속도가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박승주는 지난 12일 500m에도 출전, 합계 78초31(1차 39초20, 2차 39초11)로 2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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