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최근 전국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들에게 훈련 입소 또는 소집을 확인하라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 문자메시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특정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고 있는데 자칫 돈이 빠져나가는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들에게 발송되는 스미싱 문자는 주로 '예비군 훈련 안내입니다. 확인 후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민방위 비상소집 통지서입니다. 확인을 눌러 주세요' 등의 내용이다.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 소집에 대한 안내는 우편이나 인편, 이메일 등을 통해 통지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통한 특정 사이트로 접속하도록 안내하지는 않는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 예비군 중대장은 "특정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예비군 훈련, 민방위 소집 안내 문자는 스마트폰 해킹 수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절대 접속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 같은 문자를 받으면 접속하지 말고 예비군 홈피이지에서 훈련일정을 확인하거나 해당 예비군 중대(주민센터) 등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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