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창단된 ‘이기스’는 60여명에 달하는 비선수 출신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최다 인원을 보유한 연예인 야구단이다.
‘항상 이기자’는 의미를 지닌 이기스 야구단은 송창의·박광현·박재정·오만석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많은 연기자들이 주축 멤버로 활동 중에 있다.
김재호 '1루까지 날아올라~'
박종태 시원하게 허리는 돌렸는데···

이주석, 눈빛으로 말해요~감독님 나 안타쳤어요!
정우일, '어라! 공이 어디갔지?'
박종태, 투구폼은 메이저리그급
송창의, '알까지 않겠어요 집중! 집중!'
김영찬 단장, 누가 누가 잘하나?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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