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첨은 출전 선수 중 상위 12명 선수들을 먼저 4~5조에 배치해 순서를 뽑은 뒤 13위~25위를 3조 4~6번째에, 나머지 선수들의 순서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17번을 뽑았다. 이는 3조 5번째에 해당하는 순서로 오전 2시24분께 연기를 펼치게 된다.
박소연(17·신목고)은 이날 조추첨에서 2번을, 김해진(17·과천고)은 11번을 뽑았다. 이로써 박소연은 오전 0시9분께, 김해진은 오전 1시21분께 연기를 펼친다.
러시아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는 5조 첫 번째로, 아사다 마오(23 일본)는 30번 마지막 순서로 연기를 하게 됐다.
한편 김연아와 박소연, 김해진이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쇼트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자정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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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17일 오후(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조 추첨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news/data/20140217/p179516699883986_9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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