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발생한 경북 경주시의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리조트 소유주 코오롱 측이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다.
코오롱 측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참담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안병덕 ㈜코오롱 사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오후 9시15분쯤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건물의 2층 지붕이 폭설로 무너져 내리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마우나리조트에서 신입생 입학행사 중이던 부산외대 학생 다수가 숨졌으며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원인을 마우나리조트 건물이 가건물 구조로 이뤄져 폭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것으로 파악 중이며 구체적인 피해규모와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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