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1년 2개월 만에 래퍼로 돌아온다.
20일 양동근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양동근이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자자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양동근은 영화 촬영 및 배우 활동 중에도 틈틈이 음반 작업에 열중해 왔다"며 "2014년에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뮤지션 YDG를 기다렸던 팬 여러분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 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양동근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자자자’는 지난해 ‘파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최근 폴라리스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공개하는 곡이다. 양동근은 '자자자' 프로듀서를 맡아 기획과 제작은 물론, 뮤직비디오 컨셉트 및 연출 작업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양동근의 신곡 '자자자'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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