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 지인의 휴대폰을 주운 30대 여성이 공갈·협박 혐의로 구속됐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아이돌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28)을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김모(30·여)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시쯤 서울 학동로 근처에서 박유천의 옛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A씨의 휴대전화를 주운 뒤 A씨와 박씨가 서로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박씨 측에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협박을 받은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경찰에 신고, 경찰은 김씨를 구속했다. 씨제스 측은 “숨길 내용이 없어 곧바로 신고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휴대전화를 주운 다음날 박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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