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과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다.

지난 11일 영화 '원챈스(감독 데이빗 프랭클)'의 배급사 NEW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폴포츠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포츠는 강호동과 나란히 서서 엄지를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체형과 웃는 표정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강호동 폴포츠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친구처럼 잘 어울린다", "둘이 닮은 듯", "누가 강호동이고, 누가 폴포츠야?ㅋㅋ 머리 크기까지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폴포츠 특집 '스타킹'은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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