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2살 연하인 중국 인기 스타 가오쯔치와 사랑에 빠졌다.
27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에서야 이성으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
1979년생인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해 그동안 많은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다. 2003년 가수 이승환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1981년 중국에서 출생한 가오쯔치는 데뷔 3년차인 핫 스타다. 올해 40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채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가오쯔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 하세요", "채림, 한국 활동 안하는 이유가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