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35)이 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결별하고 캐나다 유학길에 오른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2일 "김동완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계약 종료 시점에 앞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각자 앞날을 응원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아티스트로서 김동완과 계약은 끝나지만, 김동완의 활동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2일과 23일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Here)'를 성황리에 마친 김동완은 조만간 캐나다로 단기 어학 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이어 7월에 돌아와 신화 정규 12집 준비에 돌입한다.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MBC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KBS1 '힘내요 미스터김'과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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