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나가신다 길을비켜라~

지각이다~ 빨리가자!

맨발로 뛰었지만 신발은 신고 들어가실게요~

섹시 클라라로 돌아왔어요~

방송인 클라라가 명동에서 맨발 질주를 해 화제다.

클라라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2일 명동 거리에서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달렸다.

이 날 서울 중구 '보떼' 명동 1호점 주변은 심한 교통 체증으로 클라라는 30분 지각을 했다. 때문에 클라라는 명동 한복판을 맨발로 전력질주해 행사장에 도착하는 해프닝이 벌였다.

LG생활건강은 '레깅스 시구‘를 통해 인기가 급부상하며 방송과 잡지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를 보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클라라는아름다움뿐 아니라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춘 스타다.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가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